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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지방 아파트의 노후도가 심화되면서 노후주택 비율이 높은 지방에 들어서는 분양단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변 주거시설의 노후도가 높은 만큼 새 아파트의 희소성이 돋보이는 것은 물론, 신규 분양단지가 뛰어난 상품성까지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아 수요자들을 자극하고 있기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신축 단지의 경우 최신 평면 및 설계, 시스템 등이 적용되고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시설 등이 조성돼 주거 선호도가 높다. 여기에 노후주택 비율이 높은 지역에서는 높은 희소성에 따라 환금성 또한 우수해 선호 주거 상품으로 언급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준공 5년 이내 신축 단지의 비율이 10% 미만에 불과해 신축 단지 희소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는 청주에서 분양 중인 랜드마크급 브랜드 대단지가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제로에너지건축물(ZEB)의 의무화로 인하여 공사비 상승과 더불어 분양가도 동반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 센텀 푸르지오 자이’는 충북 청주시 서원구 일원에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이며, 제로에너지건축물(ZEB)에 해당되지 않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전용 59~145㎡ 총 227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시공은 국내를 대표하는 1군 건설사 대우건설과 GS건설이 맡았다.
 

우수한 상품성 또한 갖췄다. ‘청주 센텀 푸르지오 자이’는 각 전용 84㎡ 위주의 세대 구성과 전세대 남서·남동향 배치, 4Bay 구조 등 선호도가 높은 특화설계를 적용했고, 인도어골프연습장, 스카이라운지, 실내체육관 등 고품격 커뮤니티를 계획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피트니스와 GX클럽, 스크린골프장, 카페와 독서실, 사우나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가 조성될 예정이며 충청권 내에서 가장 크고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한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단지 인근에는 무심천과 운천공원, 청주종합운동장 등이 위치해 있어 여가시간을 활용해 가족 또는 지인들과 산책과 운동 등 여유로운 일상을 보낼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추고 있다. 홈플러스, CGV, 예술의전당, 아트홀, 청주의료원, 청주시청(계획) 등 풍부한 인프라를 통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미래가치도 높다. 청주 센텀 푸르지오 자이가 들어서는 사직동 일대는 사직1~4구역, 사모1·2구역, 모충1구역 등 총 1만4000여 세대 규모의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청주 최대 도시재생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사직 1구역은 현재 사업 진행단계가 가장 빨리 진행되고 있어 미래가치를 선점할 수 있는 단지로 꼽히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청주 센텀 푸르지오 자이는 국내를 대표하는 1군 브랜드 건설사인 대우건설과 GS건설이 시공하는 단지로 분양 단계에서부터 지역 내 수요자분들의 많은 관심을 집중시킨 단지”라며 “최근 뛰어난 상품성과 희소성이 주목받고 있고, 주변 일대가 신도시급 주거 단지로 재탄생해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되고 있는 만큼 이를 선점하려는 외지 투자자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청주 센텀 푸르지오 자이의 견본주택은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일원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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